김홍열 의 블로그

파타야 에서 배를 타고 코란섬 에 다녀왔다. 여기가 태국인지 아니면 유럽인지 분간하기 어려울정도로 배에는 유럽사람 들로 가득했다. 오토바이 를 임대하여 코란섬 일주 를 하였다. 돌아오는길에 파타야전망대 에 올라가 보았다. 전망대 옥상에서 는 와이야 에 몸을 묶고 줄을타고 내려가는 관광상..

태국에는 수상마을 이 방콕 에도 있고, 파타야 인근에 관광단지 를 조성하여 수상마을 을 만들어 놓은곳이 있다. 물과 함께 살아가는 태국서민들 의 정겨운 모습 을 옅볼수가 있는곳이다.

어느누구 든 최고 지도자 는 어떠한곳에서 살고있는지 궁굼해 하고 또 한번쯤 은 가보고 싶어한다. 한국의 청와대 가 궁굼하듯이 , 태국의 왕궁 또한 이곳을 궁굼해하는 세계각국에서 온 방문객들의 발길로 인하여 연일 북적거리고있는곳이다. 태국인들의 심장부와도 같은 곳으로서 1782년 라마 1세에 ..

방콕의 젖줄, 짜오 프라야 강(Chao Phraya River)!! 핑강, 왕강, 욤강, 난강이 만나 형성된 짜오프라야 강은 방콕을 관통하여 태국만으로 나간다. 짜오프라야 강은 우리나라의 한강과 같은 방콕의 젖줄로서 니콘사완으로부터 사멋프라카른의 태국만에 이르는 375Km를 흐른다. 수심 5~20미터, 폭 200~1,200미터, 강..

우리한국사람 은 태국에서 3개월 마다 밖에 나갔다오면, 무조건 자동으로 또 3개월 을 체류할수가있다. 우리나라 와 태국 간에만 맺는 세계유일한 비자협정이다. 그러나,미국사람 은 15일 만에 나갔다 와야하고, 일본사람 은 3개월 이되어 나가면 바로 못들어오고 3개월후 에나 다시 들어올수있다. 그리..

태국에서 육로 로 국경 을 넘어 캄보다아 앙코르 왓트 를 다녀왔다. 세계7대불가사의 라고하여 인터넷에 찾아보니 앙코르왓트 는 포함되어있지 않았다. 내 개인적생각 은.... 충분히 포함될 가치가 있는거 같은데.....왜 포함이 안되었는지는 모르겠다 그 엄청난돌 을 깎아서 정교하게, 마치 나무 를 깎아만든것처럼, 탑이며 건물이며,당대의 돌 다루는 기술이 실로 신기에 가까웟다. 어디서 저 많은 돌들을 구했을까? 어떻게 채취 를 했을까? 어떻게 운반 을 했을까? 어떻게 면을 가공하고 다듬엇을까? 어떻게 높이 들어올려서 쌓았을까? 지금처럼 장비가있는것도 아니고 전부 사람의 힘 으로 했을텐데..... 12세기에 저런 돌 로 한번 왕궁 을 지어보자고 생각하고 구상하고,실행에 옮긴 캄보디아 인들의 대담함 이 실로 존경..

GM 자동차 태국 공장 에 프레스설치 하는 프로젝트 가 있어서 2010년7월18일 태국행 비행기 에 몸을 실었다. 그동안 한10 여년 정들었던 루마니아 를 난 이렇게 떠났다...... 프레스설치작업 종료후 다시 루마니아로 곧바로 돌아갈줄알고 그동안 함께생활하였던 교민들과 인사도 없이 떠났다...

묘금국민학교 졸업사진  그렇게 운좋게도 하늘의 도우심 으로 다시 건강 을 회복하신 아버지 께서 는 그후로 오히려 잔병치래 없이 평생 을 건강하게 사셨다.묘금초등학교 에서의 6년이란 세월이 그렇게 흘러가고...우리는 1968년2월에 졸업 을 하였다.그동안 정들었던, 교실...책상...운동장...교문... 을 뒤로하고, 우리는  그렇게 각자 뿔뿔히 흩어졌다.졸업후 중학교 로 진학한 친구들 도 있었고 ,고향 에서 집안 대대로 이어지는 농사일 을 하는친구들 도 있었다.. 나는 대전 충남중학교 에 응시하여 합격하고 입학을 하였다, 다른아이들 은 옥천중학교, 심천중학교, 청산중학교 등지로 우물안 개구리들이 집을떠나 새로운 환경에 접하게 되었다.내가 충남중학교 에 입학시험 을 치러 갔을때 처음으로 대전역 에서 택시 ..

헝가리는 루마니아 와 국경 을 이루고 있는 이웃나라 임도 불구하고,제일로 늦게 다녀온거같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와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는 같은 동유럽권 인데도불구하고 관광자원이나 기타 여러면에서 차이가 많이나는거같았다. 시내도 깨끗했으며, 특히 관광지 에 집시들의 구걸하는 모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