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후 벚꽃필때 제고향 섬진강가모습 입니다 그대에게 / 이외수 그리운 이름 하나 있어 어둠의 끝 자락 부여 잡고 약속하지 않은 기다림에 가슴은 진다홍 핏 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마음으로 부를 수 있는 이름이 있으니 그것은 그리움 입니다. 눈을 감고 그릴수 있는 얼굴이 있어 그것은 사랑입니다. 그리움.. 카테고리 없음 2009.06.03
고품격 한인민박 [ 루마니아 - 벧엘민박] 입니다. 안녕 하세요.반갑습니다. 드라큐라백작 의 나라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벧엘민박 ] 입니다. 저희 벧엘민박 은 루마니아 한인민박 1호 이며, 처음엔 자그마한 아파트 에서 출발 을 하였읍니다. 지금은 ...그동안 다녀가신 손님들 의 성원에 힘입어 , 빌라단독으로 확장이전 을 하고 , 고품질 .. 카테고리 없음 2008.12.16
여기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토요일 모처럼 배낭하나 울러메고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 할슈타트 간이역 에 내려서, 배 를타고 호수 를 건너야 도착할수있는곳이다. 무릉도원 이 따로 있을수 있을까? ....신이 만들은 자연의 경관에 그저 감탄할 뿐이다... 이곳은 1997년 UN 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에 등록 되었다. 그리고, 옜날 부.. 카테고리 없음 2008.07.26
오스트리아 의 기계설치현장 여기는오스트리아 린쯔 제철소 ! 이번에 AFP200 대형보링기계를 루마니아 에서 구입,해체,수리,운송,설치. 하는일로 인하여 현재 오스트리아에 체류하고있다. 아래사진중 무슨탑(?) 같은것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기를 잡을때 쏘는 대공포 가설치되었던 진지이다. 바짝 다가가보면 총알자국이 벽에 .. 카테고리 없음 2008.07.26
양저리 는 나의고향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양저리 가 제 고향입니다. 오지마을 이었죠. ..... 봄이되면 진달래가 만발하여 꽃대궐 을 이루기도 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아스팔트 로 포장 이 되었지만, 제가 어릴적엔 오솔길 아침이슬 을 털고 5 리 나 되는길을 걸어서 6년동안 묘금초등학교에 다녔읍니다. 밤에는 부엉이 와 소쩍새 가 번갈아가며 밤새도록 울어댔읍니다. 호롱불 밑에서 공부하다 이불 을 푸썩거리면 호롱불이 꺼지기도 했읍니다. 그리고, 20 리 나되는 심천으로 5일만에 서는 5일장을 보러 다니곤 했는데 그때 아버님께서 사주시던 돼지머리국밥 점심 은 지금까지 그맛을 잊지못하고 있읍니다. 지금 아버님 께서는 저기 보이는 고향마을 뒷산에 영원히 잠들어 계십니다. 얼마전에 아버님 유택을 만들어 드리고 왔읍니다. 저는 지금 그.. 카테고리 없음 2008.06.06
루마니아 러스노브 농민요새 브라쇼브 에서 20분 정도 떨어진곳에 있다. 이 성에는 1727년 부터 17년간 파내려간 한 우물이있다. 당시 터어키 와의 전투에서 사로잡은 2명의 포로가있었는데, 이포로와 성주 사이에 하나의 약속을 한다. 우물 을 하나 파주면 풀어주겠다 는 약속이었는데, 그물이 나올때까지 자그마치 17년 이나 걸렸다.. 카테고리 없음 2008.06.06
나토 정상회담 이번에 루마니아 에서 나토정상회담 을 하였는데, 이렇게 도로 를 통제하여 많은 부카레스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개선문 위에도 경호팀들이 완전무장을 하고 지키고있다. 카테고리 없음 200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