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면 나에게는 결코 낯설지 안코 웬지 포근한 반가운 도시 이다. 배를 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 '부산' 젊어서 내가 원하여 배를 타기 시작하여, 중간에 잠시 육상근무 를 하였지만, 지금까지 배를타다보니 부산 과의 인연 은 아직도 진행형 이다. 오늘은, 그동안 짬짬이 인터넷을 뒤져 모아두었던 부산항 의 변천사 희귀사진 자료 들을 정리하여 포스팅 을 해볼까 한다. 영가대 - 1614년 경상도관찰사 권반(權盼)이 설치했고 .1617년 오윤겸이 영가대에서 처음 일본으로 출발한 후로. (조선통신사 가 출발하고 도착하는 기점이 되었다) 부산포 '초량왜관도' - 18세기 초량 왜관선착장(현 롯데백화점 부근)은 대마도 비선이 무역을 위해 200여 년이 넘도록 빈번히 드나들던 공간이었다. ( 밑에 있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