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육로 로 국경 을 넘어 캄보다아 앙코르 왓트 를 다녀왔다.
세계7대불가사의 라고하여 인터넷에 찾아보니 앙코르왓트 는 포함되어있지 않았다.
내 개인적생각 은.... 충분히 포함될 가치가 있는거 같은데.....왜 포함이 안되었는지는 모르겠다
그 엄청난돌 을 깎아서 정교하게, 마치 나무 를 깎아만든것처럼, 탑이며 건물이며,당대의 돌 다루는 기술이 실로 신기에 가까웟다.
어디서 저 많은 돌들을 구했을까?
어떻게 채취 를 했을까?
어떻게 운반 을 했을까?
어떻게 면을 가공하고 다듬엇을까?
어떻게 높이 들어올려서 쌓았을까?
지금처럼 장비가있는것도 아니고 전부 사람의 힘 으로 했을텐데.....
12세기에 저런 돌 로 한번 왕궁 을 지어보자고 생각하고 구상하고,실행에 옮긴 캄보디아 인들의 대담함 이 실로 존경스러울 뿐이다.
그러나 옜날의 그 찬란했던 문명 의 명성 은 사라지고 ...지금 은 최빈국 의 나라가 되어있었다.
태국에서 바라본 캄보디아쪽입구 국경.
국가명칭 은 '캄보디아왕국' 이다
국경을 통과하고, 택시로 출발하기전에, 차에 개스 를 넣는데 이처럼 저울로 달아서 개스 를 계산하였다.
가는도중에 이름모를 어느호수 에서 한장...
드디어 앙코르왓트 입구에 도착하였다.
입장료 가 20 달라.
앙코르왓트 는 이렇게 주위에 인공호수 를 만들었다.
위에 보이는 저 다리로만 들어갈수가있다.
인공으로 땅을 파서 땅에서 물이 솟아나 호수가 되었다.
집이던,바닥이던,벽이던,지붕이던,기둥이던 모두가 돌로 만들었다.
저 '부조' 솜씨 를보시라...얼마나정교한 기술인가?...
문옆 기둥에 조각을 하다가 끝을내지못하고 지금까지 미완성 으로 남아있다.
왜 끝을 내지 못하고 중단되었을까?
여긴 '앙코르 톰' 사원으로 들어가는 다리인데, 다리양옆으로 이런 웅장한 조각으로 다리난간 을 세워 놓았다.
이건 힌두교의 천지창조 신화 에 나오는 악마 와 신 이 뱀을 잡고 줄다리기를 하면 생명 이 탄생 한다는 내용 을 묘사한 거란다.
사원 의 일부는 이렇게 파괴되어 방치되고있었다. 지금 유네스코 에서 복원사업 을 진행하고 있다고한다.
나무가 하도 커서...나무나이거 몇살이나되는지 궁굼하다.
여기도 사원 성벽이 일부 는 이렇게 파괴되어 있다.
나무뿌리가 사원성벽을 이처럼 휘감고있었다.
얼마나 많은 세월 이 흘렀으면 저렇게될까?
머물렀던 국경근처 의 호텔.
관광을 마치고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 입국할때 바라본 국경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