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64

모래 채취 는 어떻게 하는걸까.....?

이번 포스팅 에서는......  저 깊은 바닷속 에 있는 모래를 과연  어떻게  채취 를 하는것인지.... 타 분야 에 계시는 분들 께서는 몹시도 궁굼해 하실것 같아,  이해 를 돕기 위하여 작업 진행과정 을 순서대로 사진 으로나마 설명 을 해 볼까 한다.                  사진을 보면 빠르게 이해가 될것으로 사료 된다.모래 를 한배 가득 싣고 부산 동명부두 안벽 에 도착 하였지만, 수심 이 얕아서 배가 물밑 바닥에 닿아서  더이상 접안 이 불가능 하다 , 하역용 바가지 로 써베어 를 데려오기 위하여 써베어 쪽 으로 바가지 가 움직이고 있다써베어 가 바가지 를 타고 본선 으로 건너 온다본선에 실려 있는 모래 의 량이 얼마인지 계측 을 한다써베어 의 검량 이 끝나면  하역작업 이 시작 된다.하..

카테고리 없음 2024.10.18

'이스라엘' - '가자지구' 전쟁 은 언제 끝나려나?

'가자지구' 에서 먼저, 잠자는 사자 의 콧털 을 건드리며, 이스라엘 의 국경 을 넘어 페러글라이더 를 타고 하늘에서 축제장 을 덮치고, 공격하고, 인질 을 끌고가고, 하여 전쟁 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전쟁은 멈추지 않고 진행 중이다. 이지역은 역사적 으로 상당히 복잡한 지역인데, 대충 정리 를 하여 이스라엘 은 아브라함 의 자손 이므로 그 탄생 에대한 역사적 스토리 를 한번 포스팅해 볼까 한다. 아브라함-본처(사라)-이삭 = 유대인(유대교) 후처(하갈)-이스마엘=아랍인(이슬람교) 모세 는 유대인들 을 고대 이집트 에서 가나안땅 (현재 팔레스타인땅) 으로 이끈후 고대 이스라엘왕국 을 건설한다. 당시 이땅에는 여러민족이 함께 살고 있었다. 그후 세월은 흘러 팔레스타인 땅(주로 아랍인 이 살고 있었음)은 ..

카테고리 없음 2024.04.18

일제강점기 시대 의 옜서울 의 모습 ㅡ 제5부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올리버 에비슨' 이 미국의 부호 '루이스 헨리 세브란스' 로부터 기부 를 받아, 1904년9월 에 세운 한국 최초 의 현대식 종합병원 '세브란스 병원' 의 전경이다. 오른쪽 건물 은 선교사 '올리버 에비슨' 의 집이다. 숭례문 밖 복숭아골 에 세워진 현대식 세브란스병원.(현재 서울역앞 세브란스 빌딩 자리이다)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앞건물) 과 세브란스병원(뒷건물)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의 '제임스 데일반 버스커크 교수' 의 진료실 모습. 생리학 수업 내과 및 기초학 수업 화학실험실 안과 이비인후과 진료실 피부과 진료실 비중 측정 실험실 수술실 장면 수술실장면 1908년 설립된 대한의원 , 1910년 한일합방 후 조선총독부의원 으로 개칭 되었다. 1887년 한국최초 의 여성전문병원 ..

카테고리 없음 2024.03.24

이집트 상형문자

이집트 상형문자 는 기원전3000년 경에 발생하여, 기원전2700년 경부터 문장으로 표현 하였다고 한다. 그동안 해독이 안되어 세계의 언어학자 들이 무척 이나 애를 태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여 그 어려운 상형문자 가 해독이 되었는지 한번 적어 보려 한다. 1799년 프랑스 나폴레옹 군대 는 이집트 로 진군하여 이집트 나일강 하구 에 있는 '로제타 마을' 에서 진지 를 구축하게된다. 이 진지를 구축 하던중에 우연히 땅속에 뭍혀있던 이상한 비석 하나 를 발견 한다. 맨위는 이집트 상형문자, 중간 에는 이집트 민중문자, 제일 아래 는 고대 그리스문자 가 새겨진 높이 1.2m, 폭75cm, 두께28cm 의 비석 이었다. 나폴레옹 은 탁본 을 떠서 프랑스 학자 '샹폴리옹' 에게 보낸다. 샹폴리옹 은 이집트 민중..

카테고리 없음 2024.03.16

해난사고

작년 2023년11월20일. 전남 해남 땅끝마을 부근 을 야간항해 하던 모 선박 이 야간에  인근 섬 을 들이받고 침몰 하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원인 은 관계기관 에서 조사후  밣혀지겠지만..제3자 입장 에선 추측만  할뿐이지 , 당시 상황을 모르니 섣불리 이렇다, 저렇다, 말할수 있는 입장 이 못된다. 다만  개인적으로 추측 을 해본다면  그것은 기계고장 일수도 있고, 당직자  의 근무태만 일수도 있다.    그 선박은  전에 필자가 근무 하였던  '군산' 에 있는 '금석해운' 에서,  '중국'  으로부터 선박을 도입하여 선명을  'OCEAN LEAF' 라고 하여 운항  하였었다,  그후  '삼일해운' 에서 경매로 매입 한후 ,  '505삼일호' 로 선명 을 변경 하고 운항 을 하고 있었다.  다..

카테고리 없음 2024.03.10

나의 인생 70년

올해 내 나이 가 벌써 집나이 로 70 이 되는 해 이다. 소위 늙은이 라는 호칭을 하나 더 얻게 되었다. 마음 은 이팔청춘 인것 같은데, 나이 는 어느듯 70 이란다. 가는세월 을 누가 붙잡을 것이며 누가 멈출수 있겠는가? 처갓쪽 과 내 형제 식구들 을 초대하여 얼굴한번 보았으면 하는 차원에서 조촐한 식사한끼 하는 자리 를 마련 하였다. 오랫만에 모여 왁자지껄 떠들다보니 식사시간 이 너무 짧았다.

카테고리 없음 2024.03.10

밀수박물관 을 다녀오다

부산 본부세관 3층 에 '세관박물관' 이 있다. 이곳은 그동안 항구 를 통한 선박 밀수 에 대한 역사 를 한눈에 쉽게 알아볼수 있도록 일목요연 하게 전시해 놓은 곳이다. 우리나라 의 선박밀수 는 주로 일본에서 물건 을 가지고 왔으며 한때는 선원 으로 위장취업 하여 밀수가 본업 인 사람들 이 번창 하던 시기가 있었다. 당시 일본측 에서는 이런 밀수꾼 들을 알면서도 수수방관 하였으며 오히려 우리나라 세관감시정 을 나포 하여 외교문제 로 까지 비화 하는일 이 있었다. '예' 나 '지금' 이나, '항구' 나 '공항' 이나, '밀수' 는 끊임 없이 '진행' 중이다. 밀수선 으로 주로 활용 되었던 대일 냉동 운반선 세관 감시정 의 변천사 1911년 - 1979년 까지 사용한 옛청사 (모형) 이제 역사 를 뒤로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