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본부세관 3층 에 '세관박물관' 이 있다.
이곳은 그동안 항구 를 통한 선박 밀수 에 대한 역사 를
한눈에 쉽게 알아볼수 있도록 일목요연 하게 전시해 놓은 곳이다.
우리나라 의 선박밀수 는 주로 일본에서 물건 을 가지고 왔으며
한때는 선원 으로 위장취업 하여 밀수가 본업 인 사람들 이 번창 하던 시기가 있었다.
당시 일본측 에서는 이런 밀수꾼 들을 알면서도 수수방관 하였으며
오히려 우리나라 세관감시정 을 나포 하여 외교문제 로 까지 비화 하는일 이 있었다.
'예' 나 '지금' 이나,
'항구' 나 '공항' 이나,
'밀수' 는 끊임 없이 '진행' 중이다.
밀수선 으로 주로 활용 되었던
대일 냉동 운반선
세관 감시정 의 변천사
1911년 - 1979년 까지 사용한 옛청사 (모형)
이제 역사 를 뒤로하고
23.10.16.
다시 신청사 로 이전 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