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22년2월24일...인천에서 모래 이적작업 을 위하여, 본선은 앙카링 을 하고 대기 하고 있는 와중에 , 상대방 바지 가 우리배 를 충돌하는 사고 가 있었다. 처음엔 경미한 충돌 인줄 알고 아무도 충돌부분 을 확인한 사람이 없었다. 선수 에서 일어난 일이니 만큼 당시 선수 현장 에 있던 1등항해사 는 즉시 현장을 점검 하여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관심으로 현장점검 을 하지 않았다. 모든해난사고 는 대부분 인재 이며, 점검을 하지않은 이런 사소한 부주의 가 대형사고 로 이어지는것이다. 따라서 처음엔 선체파공 이 있는지 아무도 몰랐다. 모래를 받아실으면서 우리배 는 점점 가라않다보니 파공부위가 물밑으로 가라앉으면서 물이 서서히 들어오기 시작 하였다. 한참이 지난후 출항하기 위하여 앙카를 감으려고 하는 와중 에 그때서야 침수 되고 있는것을 발견 하였다. 선장은 해경에 구조요청을 하고 전선원 투입되어 배수작업 을 시작 하였다. 자체배수작업 을 하고 있을때 얼마후 인천해경 구난팀 에서 와서 지원을 해주었다. 한참을 배수후 수위를 보니 서서히 수위가 줄고 있음을 확인할수 있었다. 비상조치후 출항을 하였고 부산에 도착하여 제대로 용접을 하여 수리를 하였다. 그때 의 사진자료 가 있어서 포스팅 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