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승선 하였던 한중예인선 에서 만기 가 되어 하선 을 하고,
모래채취운반선 인 '대진8006'호 에 승선 을 하였다.
근데,예인선 회사 에서 하선공인 을 해주지 않고 자기네회사 의 다른배 로
전선 하여 계속 승선해 주기를 바라면서 시간만 질질 끓어서 애를 먹었다.
결국 할수없어서..
항만청 근로감독관 에게 진정서 를 접수 하여 하선공인 해결 을 보았다.
중 도 절이 싫으면 절을 떠나는것이고,
평양감사 도 제 하기싫으면 관두는 것인데......
본인이 관두겠다고 하면 당연히 보내주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암튼 그런 우여곡절 끝에 하선공인 을하고
대진8006호 승선공인 을 받았다.
아래의 사진은 대진8006호 의 모습과 기관실 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