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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시간이 되어 사진을 정리하다 ,
3년전 금석8호 에 승선중
찍어놓은 동영상이 있어서 포스팅 해본다.
모래는 정부 에서 허가 해준 구역 에서만 채취 를 한다
그러다보니 여러척이 모여 함께 작업을 한다.
어떤배는 일찍 작업을 마치고 일찍 돌아가고...
또 어떤배는 남들 다떠난뒤에야 뒤늦게 출발을 한다.
작업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오래 끌면 끌수록 그만큼 회사는 손해다.
그래서 회사입장에서는 경험이 풍부 하고 실력 이 있는 책임자 를 잘 선택 해야 한다.
그래서 한국의 대기업 '삼성' 은 인재 를 그만큼 중요시 하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적인 회사가 되었다.
참고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아래의 사진 을 올려 본다.
첫선장 으로 승선한 사람 이었는데, 모래채취를 다했다고 종료를 한모습이다..... 물이 빠지니 이렇게 반 정도 밖에 안실렸다.
이건.... 모래를 실어야 하는데.... 물이 빠지고 나서 보니...뻘만 잔뜩 실었다.
이건 , 물도 안빠지고...모래도 덜 실린상태 로 부두에 접안 하였다.. 모두가 비 정상적인 장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