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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채취허가 반대시위 를 보면서...

김홍열 의 블로그 2019. 6. 19. 16:41

전국적 으로 모래채취업계 가 지금 비상상황이다.

이미 자본잠식 에 들어간 회사도 있고

빚더미 에 올라앉은 회사도 있다.

해수부 나 태안군,옹진군 등에서는, 모래채취허가 반대 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입김에,

시간만 질질 끌며 좀처럼 허가를 내주지 않고있다.

어획 이 부진한 원인 을 따져 보면....  

모래채취 가 아니라

어민들 자기네 들의 잘못 때문인데

이렇게 남핑계 만 대고 있는 것이다.

어민들 자기네들 스스로가 불법조업 과 치어남획 에 의한 자원고갈 과

그들이 배에서 바다로 시도때도 없이 마구 버려대는 '폐그물 과 어구 그리고 각종쓰레기' 들 로 인하여 

바다는 오염이 되어 가고, 이 '오염' 때문에 어족자원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인데

자기네 들이 하는 이 잘못 은 쏙 빼고

모래 를 채취 하기 때문에 고기가 안잡힌다 고 엉뚱한곳 으로 화살을 돌리고 있다.

모래채취 는 아무데서나 하는것이 아니고 허가구역에서 하는것인데, 전국해역으로 따져보면 극히 일부구역 이다.

'잘되면 내탓 잘못되면 조상탓' 이라더니..남탓만 하고있는실정이다.

이런 택도없는허구주장에 귀 기울이지말고 하루속히  허가가 나야 한다고 본다.

지금 바다모래가 없다보니, 건설업계 레미콘값이 폭등을 하고,  그러다보니 아파트 분양가 가 상승 을 하고있다.

필자도 더이상 모래채취선 에서 정박당직만 선다는게 별 의미가 없어서

2년넘게 정들었던 금석8호 를 떠나기로 하였다.






ADIOS 금석8호 !

하루속히 힘차게 엔진 이 다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

(옆에는 금석7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