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내외 가 한국에서 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러시아 로 돌아갔다.
집사람 도 함께 겸사겸사 동행하여 러시아 구경좀 하고 오라고 보내 주었다.
나는 직장일 때문에 시간이 안되서 다음 에 가기로 하였다.
강민이도 독일에서 짬을내어 엄마 얼굴 보러 간다고 잠깐 러시아에 들렸다.
강민이는 Salary man 이나 되야겠다고 독일회사 여기저기 에 이력서 를 넣더니
취업 이 확정 되어서 추카 를 해주었다.
이벤트 무대 설치하는 회사인데 대형스피커 음향담당 설치하는 일을 하는모양이다.
음악을 전공했으니 전공에 적절한 직업 이라고 생각한다.
정식직원 이 되었으니 열심히 하여 한국사람 의 근면.성실함 을 보여주라고 일러 주었다.
헐... 루하도 벌써 한자리 차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