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에 살때..
2003년5월.
방4개.
월250달라.
에 세 를 얻어서 처음 아파트 에서 민박 을 시작 했었다.
금번 추석연휴 때 인터넷 을 뒤지다 보니....
그때 벧엘민박 을 다녀가신 손님 이,
자기 블로그 에 올린 사진 이 있어서
옜 추엌 을 생각하면서 반가운 마음 에 포스팅 해 볼까 한다.
그 아파트 사진자료 가 별로 없었는데...
벌써 14년전의 이야기 가 되었다.
'유럽여행100배 즐기기' 에 '루마니아-벧엘민박' 이 소개가 되고,
다녀간 손님 들의 입소문이 나면서 차츰 손님들 이 많아졌다.
손님들이 많아지다보니 부작용 이 생기기 시작 하였다.
한국사람 은 목소리가 커서, 계단 통로 에서 큰소리로 떠들고 오르락,내리락 하니
시끄럽다고 이웃 에서 항의 가 자주 들어왔다.
특히 아랫층 에 사는 사람 은 우리집 에서 나는 밤이건, 낮이건 단체로 콩콩 거리는 발걸음 소리에
경찰서 에 신고 까지 하는 상황 이 되어 버렸다
결국 3층빌라 단독 으로 이사 를 가는 계기가 되었는데
이사후 손님 이 꽤나 오셨다.
새로 이사간
3층 단독빌라 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