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의 여행을 마치고 강민이가 학교다니고 있는 독일 '베르린' 으로 열차 를 타고 이동 하고있다.
베르린 시내 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는 전망탑 에 올라가 보았다.
전망대 에서 내려와 지하철로 이동하기위해 표 를 끊는모습.
케네디 가 이길 을 걸어서 지나갔다고 사진까지 붙혀놓았다.
우리도 케네디가 지나간길 에서 한장 찍었다.
주일날 베르린 한인교회 를 찾아가 예배 를 드렸다.
이 관광버스 를 타고 베르린 시내를 한바퀴 돌다보니, 막상 볼거리에서 근접사진 찍은게 별로 없다.
시내에 자주 눈에 띄는 과일가게, 주로 터어키 사람들이 이 장사를 한단다.
산타 를 보니 연말인가보다..
지하철 표 자판기 앞에서.
지하철 을 빠져나와서.
데모하는 군중 을 뒤에서 조용히 따라가고있는 군인인지..경찰인지..
피켓을 들고 길거리 를 지나가는 데모군중.
2차대전 때 파괴된 교회건물을 지금까지 그대로 보존 하여 관광자원 으로 활용하고있다.
이제 그 무시무시한 히틀러 의 '유태인 형무소' 를 한번 가보자.. 외곽전경..
감시탑 과 고압전기가 흐르고 있는 전기철조망.
지금 은 관광객들 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형무소 내부 운동장 의 모습.
형무소건물 내부철문.
형무소내부 감방.
저 고압통 안에 산사람 을 집어넣고 서서히 압력 을 높여서 죽였다.
어떻게 죽어가는지 관찰할수 있는 관찰구멍이 보인다.
여기는 지하실 인데 집단 으로 사람 을 몰아넣고, 저 파이프 를 통하여 독개스 를 살포하여 유태인들 을 살해 하였다.
죽은사람 들 은 이곳에서 한줌 의 재로 변하였다.
여기는 유태인 들을 위한 예배당 인데, 예배는 왜 드렸을까?...
예배당 뒤에 붙어있는그림.
역시 예배당 뒤에 붙어있는그림..
탈출 을 시도하다가 전기철조망에 감전되어 사망한 유대인.
형무소로 이동하기위하여 ,독일군인들 의 감시속에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 유대인들...
저 유대인들의 그당시 마음 은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