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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유럽여행 - [독일]

김홍열 의 블로그 2010. 10. 1. 16:42

 

오스트리아 의 여행을 마치고 강민이가 학교다니고 있는 독일 '베르린' 으로 열차 를 타고 이동 하고있다.

 

 

베르린 시내 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는 전망탑 에 올라가 보았다.

 

 

전망대 에서 내려와 지하철로 이동하기위해 표 를 끊는모습.

 

 

 케네디 가 이길 을 걸어서 지나갔다고 사진까지 붙혀놓았다.  

우리도 케네디가 지나간길 에서  한장 찍었다.

 주일날 베르린 한인교회 를 찾아가 예배 를 드렸다.

 이 관광버스 를 타고 베르린 시내를 한바퀴 돌다보니, 막상 볼거리에서 근접사진 찍은게 별로 없다.

 시내에 자주 눈에 띄는 과일가게, 주로 터어키 사람들이 이 장사를 한단다.

 산타 를 보니 연말인가보다..

 지하철 표 자판기 앞에서.

 지하철 을 빠져나와서.

 데모하는 군중 을 뒤에서 조용히 따라가고있는 군인인지..경찰인지..

 피켓을 들고 길거리 를 지나가는 데모군중.

 

2차대전 때 파괴된 교회건물을  지금까지 그대로 보존 하여 관광자원 으로 활용하고있다.

 

 이제 그 무시무시한 히틀러 의 '유태인 형무소' 를 한번 가보자.. 외곽전경..

 

 감시탑 과 고압전기가 흐르고 있는 전기철조망.

 지금 은 관광객들 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형무소 내부 운동장 의 모습.

 형무소건물 내부철문.

 형무소내부 감방.

 저 고압통 안에 산사람 을 집어넣고 서서히 압력 을 높여서 죽였다.

어떻게 죽어가는지 관찰할수 있는 관찰구멍이 보인다.

 여기는 지하실 인데 집단 으로 사람 을 몰아넣고,  저 파이프 를 통하여 독개스 를 살포하여 유태인들 을 살해 하였다.

 죽은사람 들 은 이곳에서 한줌 의 재로 변하였다.

 

 여기는 유태인 들을 위한 예배당 인데, 예배는 왜 드렸을까?...

 예배당 뒤에 붙어있는그림.

 역시 예배당 뒤에 붙어있는그림..

 탈출 을 시도하다가 전기철조망에 감전되어 사망한 유대인.

 형무소로 이동하기위하여 ,독일군인들 의 감시속에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 유대인들...

저 유대인들의 그당시 마음 은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