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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혁명 의 순간' 들

김홍열 의 블로그 2021. 12. 8. 12:47

루마니아 에서 10여년 을 살았던 인연으로
매년 12월 이 되면 루마니아 가 더욱 생각이 난다.

필자 가 루마니아땅 에 처음 발을 디딜 당시 는1999년. 

루마니아 가 혁명 이 일어난지 10년 이 흐른 뒤였다.

그러나 그때까지도 루마니아 는 사회주의 의 잔재가 일부는 아직 사회에 전반적으로 남아 있을때였다.

1989년12월 에 독제자 차우체스쿠 정권 이 무너진후  이제 32년 이란 긴세월 이 흘렀다.

오늘은 32년전 당시, 그날의 긴박했던 루마니아'혁명의순간' 들을 포스팅 해 볼까 한다.

혁명 이 성공 할수 있었던건,  진압 하러온 '정부군' 이 중간에 '혁명시민군' 편으로 돌아섰기 때문 이었다.

이후 '정부군' 과 '혁명시민군' 은 한편 이 되어

'보안군'(차우체스쿠친위대 일명 쎄꾸리타테, 또는 비밀경찰 이라고도함) 과 싸우는 양상 이 되었다.

차우체스쿠 는 공산당본부 옥상에서 헬리콥터 를 타고 도망을 간다...
그러나....차우체스쿠 는 도망가다 잡혀서 1989년12월25일 부카레스트 인근 '뜨르그베쉬띠' 의 한 수도원 뒤뜰에서 총살형 에 처해졌다. 그러면 여기서 당시 탈출 할때 의 상황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 볼까한다. 차우체스쿠 는 형제의나라 인 북한으로 탈출 할려고 하였는데 헬리콥터 조종사 는 헬기가 이상하다고 핑계를 대고는 차우체스쿠 부부를 도중에 시골 도로에 착륙하여 내려놓고 는 날아가 버린다. 차우체스쿠 를 알아본 지역 주민들이 인근 군부대에 신고 를 하였고, 부대는 이송된 차우체스쿠 부부를 부대내 장갑차 안에다 가두어 버린다. 이 소식을 접한 '보안군' 이 차우체스쿠 를 구출하기 위하여 부대 로 쳐들어 온다. 원래는 형사재판 을 열어서 절차를 밟아서 처리 할 예정 이었으나 이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항 이었다. 그러나 갑자기 쳐들어온 보안군 에놀란 '구국전선' 은 군사재판 으로 변경 을 한다. 긴급히 준비를 마친후 군사재판 을 열어 사형 을 선고하고 차우체스쿠 부부 를 곧바로 총살형에 처해 버린다. 재판에서 총살 까지 는 약 2시간밖엔 안걸렸다고 한다.  이 처형장면 은 당시 TV로 전세계 에 생중계 되었다.

 

이글을 쓰면서....

이제 세계에서 딱 하나 남은  이상한 나라 '북한' 은

왜 안무너지는지...언제 무너질건지...

그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해 본다.

 

(영삼이 시절, 미국에서 평양 이 아닌 영변 핵시설 만 폭격 하겠다고 했을때, 

'옳커니 한방 더 때려라'  라고 동의 를 해줬어야 했는데,

이 겁쟁이 영삼이가 극구 반대하는 바람에  폭격을 못했었다.... 고한다.)

 

그후 북한은 핵개발 을 멈추지않고  지금까지도 계속하여 

지금은 핵을 보유하고있다...고한다

 

겉으로는평화회담 하는척 허풍을 떨고

뒤에서는핵무기개발 을 하는 북한의 위장전술 에

이제는 그만 속았으면 좋겠다.

 

얼마나 더 속아야 그걸 깨달을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