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혁명 의 순간' 들
루마니아 에서 10여년 을 살았던 인연으로
매년 12월 이 되면 루마니아 가 더욱 생각이 난다.
필자 가 루마니아땅 에 처음 발을 디딜 당시 는1999년.
루마니아 가 혁명 이 일어난지 10년 이 흐른 뒤였다.
그러나 그때까지도 루마니아 는 사회주의 의 잔재가 일부는 아직 사회에 전반적으로 남아 있을때였다.
1989년12월 에 독제자 차우체스쿠 정권 이 무너진후 이제 32년 이란 긴세월 이 흘렀다.
오늘은 32년전 당시, 그날의 긴박했던 루마니아'혁명의순간' 들을 포스팅 해 볼까 한다.
혁명 이 성공 할수 있었던건, 진압 하러온 '정부군' 이 중간에 '혁명시민군' 편으로 돌아섰기 때문 이었다.
이후 '정부군' 과 '혁명시민군' 은 한편 이 되어
'보안군'(차우체스쿠친위대 일명 쎄꾸리타테, 또는 비밀경찰 이라고도함) 과 싸우는 양상 이 되었다.
이글을 쓰면서....
이제 세계에서 딱 하나 남은 이상한 나라 '북한' 은
왜 안무너지는지...언제 무너질건지...
그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해 본다.
(영삼이 시절, 미국에서 평양 이 아닌 영변 핵시설 만 폭격 하겠다고 했을때,
'옳커니 한방 더 때려라' 라고 동의 를 해줬어야 했는데,
이 겁쟁이 영삼이가 극구 반대하는 바람에 폭격을 못했었다.... 고한다.)
그후 북한은 핵개발 을 멈추지않고 지금까지도 계속하여
지금은 핵을 보유하고있다...고한다
겉으로는평화회담 하는척 허풍을 떨고
뒤에서는핵무기개발 을 하는 북한의 위장전술 에
이제는 그만 속았으면 좋겠다.
얼마나 더 속아야 그걸 깨달을 건지.......